안녕하세요 
야탑바이러스입니다.

오늘은 파인드라이브T의 활용에 대하여 저만의 아이디어를 공유고자 합니다.

보통 우리는 아래와같이 일반적인 이고 평범하고, 상당히 매뉴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2,3주 쓰면서. 조금만 기기가 아래쪽으로 내려오게 되었으면 좋왔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게 약간 시야를 가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봤습니다.


뭐가 바꼈을까요???  line_choco-10^^


먼지 몰라도 첫번째 보다 두번째가 왠지 시야도 안가리는것 같고, 뭔가 좀 더 멋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유래카!! 사진을 유심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기기를 뒤집었습니다. ^^
뒤집으니 약간 경사각도 생기면서 그냥 직각으로 서 있는것 보단 멋있어 보입니다.

근데 아쉬운건 실제 기기를 잡고 흔들어 보면
정상적으로 붙였을때보단 딱 붙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뒷면과 거치대의 구조 때문인데요.




실제 거치 되는 부분이 사다리꼴형 구조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뒤집게 되면 사다리꼴 모양이 뒤집혀서 거치대와의 유격이 생기게 되어
조금 힘이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뒤집는게 시야각을 조금 덜 가리게 되는것 같고, 더 어울려 보입니다..

그래서 거치대와 기기가 맞닿는 부분을
가로가 긴 육각형으로 하게 되면 위로 하든 아래로 하든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파인드라이브社에서 파인드라이브T 거치대 2.0 만들땐 아래와 같은 형태의 육각형으로 거치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러게 되면, 파인드라이브T의 후방 카메라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블랙박스 역활도 할 수 있습니다.
LF쏘나타에선 CD 투입구를 살짝 가리긴 하지만, 자주 CD를 넣었다 뺏다 하지 않아서 Pass...


심지어  충전도 잘 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쓰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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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속의 번외.
거치대의 변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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